지난 편에서는 엑셀자체에 대한 것을 말씀드렸죠.
이번엔 VBA에 관한 책입니다.
VBA란 사실 엑셀등 오피스류의 프로그램에서 연동되어 돌아가는 프로그래밍 언어이죠. 기반은 물론 Visual Basic에 두고 있구요.
그래서 일단 VBA에 대한 일반서가 있습니다.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VBA는 어떤것이고 매크로란 어떤 것이다
2. VBA를 쓰면 이렇게 좋다
3. 간단하게 짜보려면 매크로 기록기를 이용해라
4. VB Editor쓰는 방법
5. 개체니 프로퍼티니 메쏘드니의 개념들
6. 프로그래밍 일반사항 - 변수, 루틴돌리기, 각종 명령어들
7. 사용자 정의폼
대략 이정도 까지 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엑셀기능을 익힐때와 마찬가지로 VBA도 기본서 한권은 거쳐야 합니다.
VBA에 대해서도 활용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VBA란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각종 프로그래밍 기법등에 대해 매우 다양한 주제로 책을 만들어 낼 수 있죠.
프로그램에서 명령어를 얼마나 많이 아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얼마나 잘 조합하고 흐름을 만들어서 짜내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활용서를 보면 볼수록 VBA에 대한 실력이 좋아집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부터 다양하게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VBA에 대한 명령어 사전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VBA 프로그램을 짤 때 가장 많이 보는 책입니다.
프로그래밍이란 것의 특성상 한글자의 오타도 봐주지 않고 문법이 어긋나거나 속성이 맞지 않을 경우 바로 에러를 뱉어내므로 짜증나게 하는 에러문을 최소한으로 보려면 미리미리 맞춰줘야 합니다.
제가 가진 책은 영진닷컴에서 나온 Excel 2002 VBA사전입니다. 제목에서 보는것처럼 오래되었고 단종돼었어요. 너무나 책이 안팔려서 그런건지 버전업에 따른 새 책을 만들어주지 않는군요.
사실 VBA는 엑셀이 버전업되도 별로 달라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VBA를 본격적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꼭 한 권 마련해두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VBA명령어사전은 엑셀함수사전과 달리 모든 것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기 때문이죠. 이때는 도움말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엑셀의 도움말은 친절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VBA가 아닌 기타의 엑셀 관련된 책도 있습니다.
RibbonX에 대한 책인데요. RibbonX는 마소고 오피스 2007부터 도입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체계죠. 물론 책에서는 훨씬 복잡하게 써있습니다.
아무튼 RibbonX는 기존 엑셀책들의 범주에 없었던 것이고 xml기반이라 VBA와는 그닥 유기적이라 하기도 힘들고 분류를 잡기가 애매합니다.
게다가 RibbonX만을 주제로 한 책은 아직까진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는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짧막하게라도 내용이 나와있는건 권혁욱님의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아마존에서 책을 주문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만든 애드인도 이책을 보고 리본을 구성한 것입니다.
관심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내용으로 이틀연속 써봤네요.
가끔 사람들이 엑셀책을 어떤 걸로 해야하느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좀 난감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대충 대답해 줄수는 없고 제대로 추천하려면 그 사람의 실력과, 목표, 의향등을 알고 이런 책은 이런 장점이 있고 저런 책은 저런 장점이 있고,,,,, 설명해야하는데... 아무튼 여의치 않습니다.
책을 사고 싶으시면 우선 인터넷으로 대략 검색을 해봐서 순위권에 있는 책들이 어떤 것이고 서평들은 어떻게 조사한 후에 오프라인 서점으로 가서 직접 책을 열어보고 목차도 다시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 책이 나에게 맞겠다 할때 그 책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번 보세요. 예제같은 것은 꼭 직접해보시구요. 실무에 적용할 일이 있으면 잘 되지 않더라도 꼭 적용시켜서 사용하고 넘어가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할께요.
이번엔 VBA에 관한 책입니다.
VBA란 사실 엑셀등 오피스류의 프로그램에서 연동되어 돌아가는 프로그래밍 언어이죠. 기반은 물론 Visual Basic에 두고 있구요.
그래서 일단 VBA에 대한 일반서가 있습니다. 내용은 대략 아래와 같습니다.
1. VBA는 어떤것이고 매크로란 어떤 것이다
2. VBA를 쓰면 이렇게 좋다
3. 간단하게 짜보려면 매크로 기록기를 이용해라
4. VB Editor쓰는 방법
5. 개체니 프로퍼티니 메쏘드니의 개념들
6. 프로그래밍 일반사항 - 변수, 루틴돌리기, 각종 명령어들
7. 사용자 정의폼
대략 이정도 까지 입니다.
너무나 당연한 얘기지만 엑셀기능을 익힐때와 마찬가지로 VBA도 기본서 한권은 거쳐야 합니다.
VBA에 대해서도 활용서가 있습니다. 아무래도 VBA란 프로그래밍 언어이기 때문에 각종 프로그래밍 기법등에 대해 매우 다양한 주제로 책을 만들어 낼 수 있죠.
프로그램에서 명령어를 얼마나 많이 아느냐도 중요하지만 그것들을 얼마나 잘 조합하고 흐름을 만들어서 짜내느냐도 중요하기 때문에 활용서를 보면 볼수록 VBA에 대한 실력이 좋아집니다.
본인이 관심이 있는 분야부터 다양하게 보는 것을 권장합니다.
VBA에 대한 명령어 사전도 있습니다. 사실 제가 VBA 프로그램을 짤 때 가장 많이 보는 책입니다.
프로그래밍이란 것의 특성상 한글자의 오타도 봐주지 않고 문법이 어긋나거나 속성이 맞지 않을 경우 바로 에러를 뱉어내므로 짜증나게 하는 에러문을 최소한으로 보려면 미리미리 맞춰줘야 합니다.
제가 가진 책은 영진닷컴에서 나온 Excel 2002 VBA사전입니다. 제목에서 보는것처럼 오래되었고 단종돼었어요. 너무나 책이 안팔려서 그런건지 버전업에 따른 새 책을 만들어주지 않는군요.
사실 VBA는 엑셀이 버전업되도 별로 달라지는 부분이 없기 때문에 아직까지도 문제없이 잘 쓰고 있습니다.
VBA를 본격적으로 하실 생각이라면 꼭 한 권 마련해두고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다만 VBA명령어사전은 엑셀함수사전과 달리 모든 것을 담고 있지 않습니다. 워낙 양이 방대하기 때문이죠. 이때는 도움말을 이용하는 수밖에 없습니다.
엑셀의 도움말은 친절하진 않아도 그럭저럭 잘 구성되어 있습니다.
VBA가 아닌 기타의 엑셀 관련된 책도 있습니다.
RibbonX에 대한 책인데요. RibbonX는 마소고 오피스 2007부터 도입한 혁신적인 인터페이스 체계죠. 물론 책에서는 훨씬 복잡하게 써있습니다.
아무튼 RibbonX는 기존 엑셀책들의 범주에 없었던 것이고 xml기반이라 VBA와는 그닥 유기적이라 하기도 힘들고 분류를 잡기가 애매합니다.
게다가 RibbonX만을 주제로 한 책은 아직까진 거의 없습니다. 한국에는 아예 없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짧막하게라도 내용이 나와있는건 권혁욱님의 책이었던거 같습니다.
아무튼 이에 대한 관심이 있어서 아마존에서 책을 주문해서 보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만든 애드인도 이책을 보고 리본을 구성한 것입니다.
관심이 없다면 재미가 없을 내용으로 이틀연속 써봤네요.
가끔 사람들이 엑셀책을 어떤 걸로 해야하느냐고 물어보기도 하는데 좀 난감한 질문이기도 합니다.
대충 대답해 줄수는 없고 제대로 추천하려면 그 사람의 실력과, 목표, 의향등을 알고 이런 책은 이런 장점이 있고 저런 책은 저런 장점이 있고,,,,, 설명해야하는데... 아무튼 여의치 않습니다.
책을 사고 싶으시면 우선 인터넷으로 대략 검색을 해봐서 순위권에 있는 책들이 어떤 것이고 서평들은 어떻게 조사한 후에 오프라인 서점으로 가서 직접 책을 열어보고 목차도 다시 꼼꼼하게 읽어보고 이 책이 나에게 맞겠다 할때 그 책을 사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여러번 보세요. 예제같은 것은 꼭 직접해보시구요. 실무에 적용할 일이 있으면 잘 되지 않더라도 꼭 적용시켜서 사용하고 넘어가기 바랍니다.
이 포스팅은 여기서 마무리 할께요.
'Others' 카테고리의 다른 글
엑셀서적의 종류-1 (0) | 2010.06.21 |
---|---|
Sumproduct (0) | 2010.06.15 |
엑셀에서 동영상 구현 : 쓰르라미 울적에 오프닝 (0) | 2010.01.06 |
Mr. SpreadSheet John Walkenbach (0) | 2009.08.17 |
엑셀공부하기 좋은 사이트 (0) | 2009.07.2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