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엑셀을 주제로 한 서적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내용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 본다면 엑셀자체에 대한 것과 VBA에 대한 것이 있고 기타의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식에 따라 입문서류, 활용서류, 학습서류, 사전류 등이 있습니다.
엑셀자체에 대한 것은 주로 엑셀이란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다루는가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엑셀의 역사는 어쩌고 저쩌고부터해서 셀을 입력하는 방법, 함수 쓰는법, 데이타 관리하기 맛보기정도, 챠트, 그리고 보통 VBA에 대한 부분도 수박겉햙기정도 넣어줍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입문서류는 시장에 나온 책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런 류의 책은 거의 보질 않아서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내용은 거의 비슷하고 필수적인 내용들은 거의 다 담고 있으면서 그다지 깊게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어떠한 책이든 자기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을 골라서 손때가 묻도록 잘 익히면 보통 충분히 필요한 만큼 엑셀을 잘 다룰수 있습니다.
엑셀자체를 다루면서 특정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책들이 있습니다. 가령 데이타 관리라던가 자동화 서식, 챠트다루기, 피벗다루기, 함수사용 기술 등등입니다.
만약 자신이 데이타관리에 엑셀을 많이 사용한다던가 재무관리를 해서 매우 복잡한 함수가 필요하다던가 여러가지 서식을 다뤄야 한다면 이런 특정분야에 집중적인 책들이 도움이 됩니다.
왠만하면 데이타관리나 함수사용에 대한 책은 한권씩 더 봤으면 하는데 제 주변에선 아직 기본서도 완전히 끝낸 경우를 거의 못 봤습니다....
엑셀 학습서류입니다. 예제나 여러가지 방식등을 동원해서 엑셀을 익히게 합니다. 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것도 있구요. 본인이 이런 것에 잘 맞는 다면 한 권쯤 마련해서 익혀 보는 것이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블로그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예제만드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쓰는 데이타를 그대로 보여드릴 수도 없고 책에 있는 걸 대놓고 베낄수도 없고 이름 하나 만드는 것부터 숫자만드는 것까지 좀 스트레스더군요. 예제를 만들기는 하는데 나중에 보면 이런 예제를 보고 누가 이것을 익히려고 할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실제 본인이 닥칠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예제로 연습을 해두는 것이 매우 좋은 학습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사전류 이군요. 사전류에서는 엑셀의 기능에 대한 것이 있고 엑셀의 함수를 모아서 만든 것이 있습니다.
엑셀의 기능을 사전식으로 열거해놓은 것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막상 필요한 기능이 생겨서 그것에 대해 찾아보기에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능전문 사전이 있어도 찾는걸 포기해서 그냥 필요한때 기능을 써먹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끔보면 사전류의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의 영어사전만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입니다.
본인이 전화번호부도 재미있게 읽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우 재미없을 겁니다.
두꺼운데다 무거워서 책장의 한켠에서 먼지만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충분한 인내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우 높은 엑셀사용수준에 오를수 있을 겁니다.
사전류에서는 함수사전도 있습니다. 이 함수사전책은 엑셀 고급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엑셀에는 약 400개가 넘는 많은 함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엑셀을 몇년이나 쓰셨나요? 한 5년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몇개나 됩니까? 백지를 주고 자신이 아는 함수를 적으라고 하면 몇개나 쓸 수 있습니까?
엑셀사용자의 90%는 20개도 쓰지 못합니다. 대부분은 엑셀함수에서 산수급에 해당되는 사칙연산과 관계된 함수정도만 씁니다.
하지만 엑셀에는 수 많은 개발자들이 머리를 짜내어 만든 함수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기능의 함수이던지 엑셀에서 없는 것을 상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그 많은 함수의 조합을 생각하면 그 조합은 바둑에서 경우의 수처럼 많을 겁니다.
함수사전책이 없는 사람은 엑셀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엑셀책중에는 파워포인트나 워드와 같은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 같이 엮여서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책은 멀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엑셀은 엑셀 하나만으로도 워낙 방대해서 책한권으로는 담기 어렵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넣어논 책은 보통 수박겉핡기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엑세스와 같이 엮여져서 데이타관리에 대한 책은 예외입니다. 엑셀과 엑세스는 매우 연관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며 같이 사용할 때 시너지효과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타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면 엑셀뿐만 아니라 엑세스도 공부하시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다음 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오늘은 엑셀을 주제로 한 서적에 대해 얘기해볼까 합니다.
우선 내용에 따라 크게 세가지로 분류해 본다면 엑셀자체에 대한 것과 VBA에 대한 것이 있고 기타의 것이 있습니다.
그리고 방식에 따라 입문서류, 활용서류, 학습서류, 사전류 등이 있습니다.
엑셀자체에 대한 것은 주로 엑셀이란 어플리케이션을 어떻게 다루는가 대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보통 엑셀의 역사는 어쩌고 저쩌고부터해서 셀을 입력하는 방법, 함수 쓰는법, 데이타 관리하기 맛보기정도, 챠트, 그리고 보통 VBA에 대한 부분도 수박겉햙기정도 넣어줍니다.
특히 이중에서도 입문서류는 시장에 나온 책의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최근에 이런 류의 책은 거의 보질 않아서 어떤 책이 좋은지 모르겠습니다. 하지만 대부분 내용은 거의 비슷하고 필수적인 내용들은 거의 다 담고 있으면서 그다지 깊게는 들어가지 않으므로 어떠한 책이든 자기 눈에 잘 들어오는 것을 골라서 손때가 묻도록 잘 익히면 보통 충분히 필요한 만큼 엑셀을 잘 다룰수 있습니다.
엑셀자체를 다루면서 특정분야에 대해 집중적으로 다루는 책들이 있습니다. 가령 데이타 관리라던가 자동화 서식, 챠트다루기, 피벗다루기, 함수사용 기술 등등입니다.
만약 자신이 데이타관리에 엑셀을 많이 사용한다던가 재무관리를 해서 매우 복잡한 함수가 필요하다던가 여러가지 서식을 다뤄야 한다면 이런 특정분야에 집중적인 책들이 도움이 됩니다.
왠만하면 데이타관리나 함수사용에 대한 책은 한권씩 더 봤으면 하는데 제 주변에선 아직 기본서도 완전히 끝낸 경우를 거의 못 봤습니다....
엑셀 학습서류입니다. 예제나 여러가지 방식등을 동원해서 엑셀을 익히게 합니다. 자격증 시험을 대비한 것도 있구요. 본인이 이런 것에 잘 맞는 다면 한 권쯤 마련해서 익혀 보는 것이 괜찮습니다.
사실 저도 블로그 하면서 제일 어려운 것이 예제만드는 것입니다. 회사에서 쓰는 데이타를 그대로 보여드릴 수도 없고 책에 있는 걸 대놓고 베낄수도 없고 이름 하나 만드는 것부터 숫자만드는 것까지 좀 스트레스더군요. 예제를 만들기는 하는데 나중에 보면 이런 예제를 보고 누가 이것을 익히려고 할까 생각이 들기도 합니다.
아무튼 실제 본인이 닥칠수 있는 상황에 대비하여 예제로 연습을 해두는 것이 매우 좋은 학습방법인 것 같습니다.
그다음은 사전류 이군요. 사전류에서는 엑셀의 기능에 대한 것이 있고 엑셀의 함수를 모아서 만든 것이 있습니다.
엑셀의 기능을 사전식으로 열거해놓은 것은 개인적으로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습니다. 막상 필요한 기능이 생겨서 그것에 대해 찾아보기에는 어디서 찾아야 할지 막막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기능전문 사전이 있어도 찾는걸 포기해서 그냥 필요한때 기능을 써먹지 못하고 지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특히 가끔보면 사전류의 책으로 공부하는 사람이 있는데 거의 영어사전만 가지고 영어를 공부하는 경우입니다.
본인이 전화번호부도 재미있게 읽는 사람이 아니라면 매우 재미없을 겁니다.
두꺼운데다 무거워서 책장의 한켠에서 먼지만 쌓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본인이 충분한 인내력과 끈기를 가지고 있다면 매우 높은 엑셀사용수준에 오를수 있을 겁니다.
사전류에서는 함수사전도 있습니다. 이 함수사전책은 엑셀 고급사용자가 되기 위해서는 꼭 필요합니다. 엑셀에는 약 400개가 넘는 많은 함수가 있습니다.
여러분들은 엑셀을 몇년이나 쓰셨나요? 한 5년이라고 한다면 본인이 사용할 수 있는 함수가 몇개나 됩니까? 백지를 주고 자신이 아는 함수를 적으라고 하면 몇개나 쓸 수 있습니까?
엑셀사용자의 90%는 20개도 쓰지 못합니다. 대부분은 엑셀함수에서 산수급에 해당되는 사칙연산과 관계된 함수정도만 씁니다.
하지만 엑셀에는 수 많은 개발자들이 머리를 짜내어 만든 함수들이 들어가 있습니다. 어떤 기능의 함수이던지 엑셀에서 없는 것을 상상하기란 매우 어려운 일입니다.
게다가 그 많은 함수의 조합을 생각하면 그 조합은 바둑에서 경우의 수처럼 많을 겁니다.
함수사전책이 없는 사람은 엑셀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는 사람입니다.
엑셀책중에는 파워포인트나 워드와 같은 다른 오피스 프로그램과 같이 엮여서 나오는 것들이 있는데 이런 책은 멀리하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엑셀은 엑셀 하나만으로도 워낙 방대해서 책한권으로는 담기 어렵습니다. 다른 프로그램과 같이 넣어논 책은 보통 수박겉핡기식인 경우가 많습니다.
다만 엑세스와 같이 엮여져서 데이타관리에 대한 책은 예외입니다. 엑셀과 엑세스는 매우 연관성이 높은 프로그램이며 같이 사용할 때 시너지효과가 발생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데이타 관리를 많이 하는 편이라면 엑셀뿐만 아니라 엑세스도 공부하시는 것이 매우 도움이 됩니다.
(글이 생각보다 길어져서 다음 편에 이어서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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