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셀에서의 날짜에 대해 얘기해보려고 합니다.
실제로 실무에서 처리하는 것을 보면 날짜라고 하는 것에 대해 무시하거나 대충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날짜의 이해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 문항에서 O,X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싱거운 문제죠? 6번 문제같은 경우는 별로 알 필요도 없고 알아도 도움 안되는 내용입니다.
암튼 날짜라는 것은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봤을 때 매우 난해한 놈중에 하나입니다.
일년이 열두달이라는 것까지는 규칙성이 있는데 일단 월마다 날짜가 다릅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2월같은 경우는 28일까지입니다.
일년이 365일이고 나누기 12을 하면 모든 달이 30일 넘어가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요?
게다가 윤년이 있습니다. 프로그램화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만약 어떤 날짜사이의 기간을 세려고 하려면 이 윤년을 다세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니 이 문제는 엑셀 프로그래머들이 고민해서 해결해 주었고
우리는 그저 잘 이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번 문제답은 아니오입니다.
엑셀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1875/12/3" 하면 그냥 문자로 기록됩니다.
2번 예, 3번 아니요, 4번 아니요, 5번 예 입니다.
엑셀은 1900 날짜 체계 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엑셀 도움말을 읽어봅니다.
year가 0에서 1899 사이의 범위에 있으면 그 값을 1900에 더하여 연도가 계산됩니다. 예를 들어 DATE(108,1,2) 수식은 2008년 1월 2일을 반환합니다(1900+108).
year가 1900에서 9999 사이의 범위에 있으면 그 값이 연도로 사용됩니다. 예를 들어 DATE(2008,1,2) 수식은 2008년 1월 2일을 반환합니다.
year가 0보다 작거나 10000 이상일 경우에는 #NUM! 오류 값이 반환됩니다.
즉 엑셀에서 1이라고 하는 것은 1900년 1월 1일을 의미합니다.
2라고 하는 것은 1900년 1월 2일이죠.
오늘은 2009년 7월 25일입니다. 1900년 1월 1일에서 40018일 지났습니다. 그래서 엑셀상에서는 40019로 기억됩니다.
실제로 엑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무 셀에나 오늘 날짜인 "7/25" 라고 입력해줍니다. 보통의 경우 엑셀에서 날짜입력으로 받아들여 위처럼 "07월 25일"이라고 표시해줍니다.
그 입력된 셀에서 셀서식에 들어가서(단축키 Ctrl + 1) 일반으로 바꾸어줍니다. 숫자 40019라는 것으로 바뀌어 보일겁니다.
다음에 또 계속하겠습니다.
실제로 실무에서 처리하는 것을 보면 날짜라고 하는 것에 대해 무시하거나 대충하거나 잘 이해하지 못하고 처리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날짜의 이해정도를 알아보기 위해 다음 문항에서 O,X를 체크해보시기 바랍니다.
1. 엑셀에서 1875년 12월 3일을 기록할 수 있다.
2. 엑셀에서 6572년 7월 3일을 기록할 수 있다.
3. 엑셀에서 38542년 1월 30일을 기록할 수 있다.
4. 엑셀에 날짜형식으로 입력시에 년,월,일을 따로 기억한다.
5. 어떤날짜와 날짜사이의 일수를 따져보려면 그냥 큰날짜에서 작은날짜를 빼주면 된다.
6. PC용 엑셀과 MAC용 엑셀은 날짜체계가 틀리다.
2. 엑셀에서 6572년 7월 3일을 기록할 수 있다.
3. 엑셀에서 38542년 1월 30일을 기록할 수 있다.
4. 엑셀에 날짜형식으로 입력시에 년,월,일을 따로 기억한다.
5. 어떤날짜와 날짜사이의 일수를 따져보려면 그냥 큰날짜에서 작은날짜를 빼주면 된다.
6. PC용 엑셀과 MAC용 엑셀은 날짜체계가 틀리다.
싱거운 문제죠? 6번 문제같은 경우는 별로 알 필요도 없고 알아도 도움 안되는 내용입니다.
암튼 날짜라는 것은 프로그래머 입장에서 봤을 때 매우 난해한 놈중에 하나입니다.
일년이 열두달이라는 것까지는 규칙성이 있는데 일단 월마다 날짜가 다릅니다.
이유는 알수 없지만 2월같은 경우는 28일까지입니다.
일년이 365일이고 나누기 12을 하면 모든 달이 30일 넘어가게 할 수 있었을 텐데 왜 그랬을까요?
게다가 윤년이 있습니다. 프로그램화 하기 어려운 부분입니다.
만약 어떤 날짜사이의 기간을 세려고 하려면 이 윤년을 다세어야 하기 때문이죠.
어쨌거나 제가 프로그래머는 아니니 이 문제는 엑셀 프로그래머들이 고민해서 해결해 주었고
우리는 그저 잘 이해해서 사용하면 됩니다.
1번 문제답은 아니오입니다.
엑셀에서 해보시기 바랍니다. "1875/12/3" 하면 그냥 문자로 기록됩니다.
2번 예, 3번 아니요, 4번 아니요, 5번 예 입니다.
엑셀은 1900 날짜 체계 라는 것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먼저 엑셀 도움말을 읽어봅니다.
즉 엑셀에서 1이라고 하는 것은 1900년 1월 1일을 의미합니다.
2라고 하는 것은 1900년 1월 2일이죠.
오늘은 2009년 7월 25일입니다. 1900년 1월 1일에서 40018일 지났습니다. 그래서 엑셀상에서는 40019로 기억됩니다.
실제로 엑셀에서 확인해보시기 바랍니다.
우선 아무 셀에나 오늘 날짜인 "7/25" 라고 입력해줍니다. 보통의 경우 엑셀에서 날짜입력으로 받아들여 위처럼 "07월 25일"이라고 표시해줍니다.
그 입력된 셀에서 셀서식에 들어가서(단축키 Ctrl + 1) 일반으로 바꾸어줍니다. 숫자 40019라는 것으로 바뀌어 보일겁니다.
다음에 또 계속하겠습니다.
'Excel' 카테고리의 다른 글
날짜이야기 Sheet2 (0) | 2009.07.26 |
---|---|
데이타의 종류 (0) | 2009.07.24 |
쉬트명을 보여주는 함수 (0) | 2009.07.20 |